미셸 투르니에 뒤로

1924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철학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나 스물다섯 살 때 치른 대학교수 자격시험에 실패한 후 레마르크 등 독일 문학 작품 번역에 몰두하였다. 1954년부터 5년간 유럽 제1방송에서 근무하였으며, ‘플롱’사에서 10년간 문학 편집부장을 지냈다. 1967년 데뷔작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을 발표하면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 『마왕』을 발표한 1970년 공쿠르상을 수상하고, 1972년 아카데미 공쿠르 종신회원으로 선출되었다. 현재 파리 근교에서 집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 외 대표적인 소설 작품으로 『메테오르』(1975), 『가스파르, 멜쉬오르 그리고 발타자르』(1981), 『질과 잔』(1983)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뒷모습』(1981), 『짧은 글 긴 침묵』(1986), 『예찬』(2000) 등이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