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빈트 부흐홀츠 뒤로

1957년 슈톨베르크에서 태어나 뮌헨의 오토브룬에 살고 있다. 그는 시적이고 상상력에 가득 찬 표지 그림으로 많은 책들이 독자에게 가는 길을 밝혀주었다. 예술사를 공부한 다음 1982년-1986년까지 뮌헨 조형예술대학 아카데미에서 그래픽과 그림을 전공했다. 1988년 이후 그는 많은 책들의 삽화를 그렸고 또 자신의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으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푸이미니의 『마티와 할아버지』(1994), 엘케 하이덴라이히의 『네로 코를레오네』(1995)의 삽화를 그렸고 최근에 그림책 『순간의 수집가』(1997)로 라가치 상을 받았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