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성 뒤로

동백 성루카 호스피스 병원 진료과장.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삼성서울병원에서 핵의학 전문의를 취득했다. 말기 돌봄 현장에 관심을 가진 뒤 호스피스 완화의료 영역에서 8년째 말기 암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2021년 시사인 ‘죽음의 미래’ 기획을 바탕으로 『죽는 게 참 어렵습니다』를 함께 썼다. 말기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제도와 돌봄 체계를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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