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김수영 문학상> 시상식이 2008년 12월 10일 5시에 민음사 회장실에서 열렸습니다.

「스윙」 외 49편으로, 여태천 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맹호 회장님을 비롯하여 최동호, 서연호 교수, 시인 조정권, 최승호, 김기택, 서동욱, 문학평론가 박성창, 김미현, 문혜원, 소설가 하일지 등 여러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시인 김수영의 치열한 정신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