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과리 뒤로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조세희론」이 입선하여 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1988년부터 2004년까지 계간 《문학과 사회》 편집동인으로 활동하였다. 주요 저서로 『문학, 존재의 변증법』, 『문명의 배꼽』, 『문학이라는 것의 욕망』, 『들어라 청년들아』, 『글숨의 광합성』 등이 있다. 충남대학교 불문과 교수를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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