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직 뒤로

약자들이 승리하는 주성치의 세계관과 스티븐 킹의 집요한 문장을 사랑한다. 낯선 이야기판을 좋아하여 중세와 신화, 조선괴력난신을 오가며 작품들을 모으고 있다. 「라젠카가 우리를 구원한다 했지」가 제5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작에 선정되었고, 제6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작 「바닥없는 샘물을 한 홉만 내어주시면」으로 제5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이야기 부문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노비스 탐정 길은목』을 썼고 경장편 SF 소설 『먼지가 되어』 출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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