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레덤 Jonathan Lethem 뒤로

조나단 레덤(Jonathan Lethem)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미술 장학생으로 베닝턴 칼리지를 졸업했다. 《뉴요커》, 《롤링스톤》, 《맥스위니스》, 《더 빌리버》 등에 기사를 썼고, 1994년 첫 장편소설 『축가와 총소리(Gun, with Occasional Music)』를 발표하며 데뷔하였다. 1997년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21세기를 이끌 100인’에 소설가로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작 『머더리스 브루클린』 외에 6권의 장편 소설과 5권의 음악 관련 선집, 비평집, 단편집 등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하였다. 끊임없이 장르의 기존 형식을 뒤집고 새로운 모험을 즐기는 작가이기 때문에 ‘장르의 파괴자’로도 불리며, 현재 SF 장르를 새롭게 만들어내기 위한 창작 작업에 열중이다.

《뉴스위크》 선정 ’21세기를 이끌 100인’에 소설가로서 유일하게 지목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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