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A. 애플게이트 뒤로

현재 미니애폴리스에서 살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등을 키우며 동물 애호가가 된 그녀는 커가면서 수의사가 되거나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동물 병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던 그녀는 글을 쓰면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동물들과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1996년 제1권이 출간된 이후 2001년 6월 제54권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시리즈는 1996년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책 시리즈로 선정되었다. 또한 전세계 30여 개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었으며 지금까지 4천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애플리케이트는 이 시리즈의 특별판으로「메가모프」시리즈를 내기도 했으며「에버월드 Everworld」「렘넌트 Remnants」시리즈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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