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길 뒤로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번역가이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시동인 모임 ‘세상읽기’에 들어가서 활동하다 스물아홉 살 때 첫 시집 <지금 눈물을 묻고 있는 자들>을 냈다.

지은 책으로 소설 <적들의 사랑 이야기>, 시집 <나는 걷는다 물먹은 대지 위를>, 산문집 <올빼미>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키아벨리라면 어떻게 할까>, <게릴라 경영학>, <꿈의 비밀>, <마음의 비밀>, <욕조 속의 세 사람>, <드라마의 해부>, <아무것도 되는 게 없어>, <구아바> 등이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