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시인과의 만남 – 정재학 시인과의 만남이
2009년 6월 25일 스타벅스 강남대로반포점에서 열렸습니다.
스타벅스 강남대로 반포점에는 민음사의 서가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스타벅스 강남대로 반포점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악들~
바리스타분이 오늘의 커피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오늘의 커피는 “에스티마”
‘존경’이라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커피맛을 보고 계신 정재학 시인.
저도 맛을 봤는데 강렬한 맛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인과의 만남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음률을 시로 표현하신것이라는데, 기린의 긴 목 같아보이지 않으신가요?
정재학시인의 첫 시집 『어머니가 촛불로 밥을 지으신다』를 한분 한분씩 낭독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정재학시인을 위한 선물 증정식
시를 쓰실 때 드실 커피와 머그 등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인을 받는 시간!
첫 시집을 발간하셨을 때 받으셨던 사인을 간직하고 계셨던 독자님이
오늘 행사에도 참여하셨습니다^^
이렇게 제 6회 시인과의 만남 – 정재학 시인과의 만남이 끝을 맺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정재학 시인을 비롯한 독자여러분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