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2일(화) 7시, 대학로 공간 ‘루’에서 ‘이영도 작가와의 다과회 및 사인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드래곤 라자』10주년 및 신작『그림자 자국』출간 기념으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이영도 작가님을 좋아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3시간 여 동안 진행된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 새로 나온 양장 <드래곤 라자>를 읽으시며 기다리는 분들도 많이 계시네요

드디어 작가님이 등장. 이영도 작가님을 찍고자 하시는 분들의 분주한 움직임~

다과회의 시작을 알리는 케익 점등식과 커팅식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 보시는 이영도 작가님이 흐뭇한 미소 지어 주시네요

질문의 시간이 시작 되었습니다. 작가님에 목말라 있던 여러 독자들의 기상천외 하고 재미있는 질문에 작가님의 짧지만 센스 있는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치열했던 질문의 시간~ 작가님 동생분도 질문을 피해 갈 수는 없었답니다.

이어 진행된 O.X퀴즈~, 김준혁 편집장님이 엄선한 퀴즈에 눈치코치 살려가며 O,X판을 들어주시는 분들~ 최후의 한 분이 남을 때 가지 퀴즈는 계속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탐냈던 상품! 『폴라리스 랩소디』가죽 장정 한정판.

그리고 한정판을 받으신 최후의 한 분~ 많은 분들의 부러움을 받으신…

드디어 진행된 이영도 작가님의 사인회! 한 권 한 권 정성스럽게

그리고 원하시는 코멘트를 적어주셨던 작가님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이였답니다.

유독 주(酒)류 선물을 많이 받으신 작가님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 단체사진은 3팀으로 나누어서 찍었답니다.

파티를 위해 마산에서 올라와 주신 이영도 작가님과 함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