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 함께한 김탁환 작가님 강연회

지난 8월 26일 저녁 7시 30분에 민음사와 알라딘이 함께 하는 김탁환 선생님의 강연회가 있었습니다. 김탁환 선생님은 탁월한 상상력으로 우리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혜초』의 저자입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여행, 글쓰기 그리고 인생/혜초의 ‘잉카의 돌’과 같은 여행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강연장 입구, 독자 여러분을 환영하는 안내가 기분 좋게 반겼습니다.

참석하신 여러분들에게 즐거운 인사를 하는 김탁환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원소스 멀티유즈를 표방하는 선생님답게 시각자료를 이용한 흥미로운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잉카의 돌’ 같은 글쓰기란 무엇일까요? 김탁환 선생님은 혜초 스님의 돌 같은 단정한 글쓰기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마르코폴로와 현장 스님의 여행, 혜초 스님의 여행길을 설명하는 진지한 모습의 김탁환 선생님입니다.

흥미로운 표정으로 강연을 듣고 있는 독자님들의 모습입니다.

엄마를 따라 온 귀여운 아기도 있네요.

강연이 끝나고 독자님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높은 집중도와 깊이 있는 강연으로 원래 계획된 시간을 초과하여 진행된 열정적이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