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모토 바나나의 책들이 감각적인 표지로 새단장을 했습니다. 『도마뱀』을 비롯한 총 11권의 표지가 국내 일러스트레이터의 손을 거쳐 더 아름답게 탄생했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는 상처와 치유, 상실과 성장을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소설로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나라 요시토모, 하라 마스미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섬세한 글이 조화를 이루는 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불륜과 남미』는 하라 마스미의 일러스트를 표지 그림으로 사용했으며,  『아르헨티나 할머니』, 『하드보일드 하드 럭』, 『데이지의 인생』을 통해 나라 요시토모의 그림도 계속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구루부, 김형균, 신정철, 이강훈, 코코미, 한승임, 허정은 등, 그동안 감각적인 그림들로 큰 사랑을 받아 온 국내 일러스트레이터 7인의 개성 넘치는 그림들을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따뜻한 글과 어우러지는 하모니를 즐겨 보세요. 한편 『키친』, 『그녀에 대하여』, 『해피 해피 스마일』 등은 기존 표지 그대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민음사 편집부 박계영

출간일 2000년 4월 1일
출간일 2001년 4월 16일
출간일 2003년 5월 10일
출간일 2008년 5월 26일
출간일 2008년 5월 26일
출간일 2008년 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