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 베스코브 Elsa Beskow 뒤로

스웨덴 어린이 책의 대표적 작가로 손꼽힌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가 되기를 꿈꾸었다. 할머니에게 들은 옛 이야기는 그녀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어린 시절, 아버지 사업 파산으로 이사 가게 된 변두리 오래된 마을에서의 경험은 오히려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시골 풍경과 자연 묘사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스톡홀롬의 안나비트록 학교의 교사로 일하기도 했던 베스코브는 첫 그림책 『아주 작은 할머니』를 시작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으로는 그림책의 고전으로 불리 우는 『펠레의 새 옷』을 비롯해 『이상한 알』,『엄마의 생일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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