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채, 대담한 구도, 단순하고도 정갈한 선이 특징인 그림으로 인정받고 있는 삽화가이자,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학습을 잘 조화시키는 작가다. 『옛날에 공룡들이 있었어』, 『기계들은 무슨 일을 하지?』, 『와! 공룡 뼈다』 등을 비롯하여, 『곰 세 마리 The Three Bears』, 『빨간 암탉 The Little Red Hen』, 『커다란 기계들 Big Machines』, 『뚝딱뚝딱 도구들 Tools』, 『동물원의 동물들 Zoo Animals』와 같은 강렬한 그림과 간결한 글의 그림책을 많이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