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버드윌슨 Lisa Bird-Wilson 뒤로

리사 버드윌슨의 최신작 『아마도 루비(Probably Ruby)』(2021)는 여러 국가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캐나다 총독 문학상과 아마존 퍼스트 소설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책을 포함한 두 개의 서스캐처원 도서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인 『그저 그런 척(Just Pretending)』(2013)은 2014년 올해의 책 등 4개의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다누타 글리드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녀의 첫 시집 『레드 파일(The Red Files)』(2016)은 사료에서 영감을 받아 가족 및 역사의 분열에 대해 고찰한 작품이다. 리사 버드윌슨은 서스캐처원(Saskatchewan) 원주민 문학 페스티벌의 창립 멤버이자 의장이다. 캐나다 최초의 메티스 고등 교육 및 문화원인 ‘가브리엘 뒤몽 인스티튜트’의 대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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