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루스 키비래흐크 Andrus Kivirahk 뒤로

에스토니아 현대 문학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강력한 이미지를 가진 인물로 손꼽힌다. 1970년 소련 시절에 태어난 그는 에스토니아 최고 명문대학교 타르투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에스토니아의 국민적 사랑을 받는 소설가이며, 어느 이름 모를 마을에서 11월 동안 벌어진 사건에 대한 소설 『11월 (Rehepapp ehk November)』과 판타지 소설 『뱀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나이(Mees, kes teadis ussisonu)』가 대표작이다. 단편소설, 아동소설, 시나리오, 뉴스 칼럼 등 분야와 장르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그는 작가일과 더불어 에스토니아 일간지 《에스티 패에바레흐트(Eesti Paevaleht)》에 매주 단독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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