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치즈마 Richard chizmar 뒤로

1965년생. 1980년대 말 공포·서스펜스 전문 잡지와 앤솔러지를 출간하는 시메트리 댄스 출판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으며 스티븐 킹, 레이 브래드버리, 클라이브 바커, 피터 스트라우브, 앤 라이스, 조 랜스데일 등 수많은 장르 거장이 이곳의 출판물에 작품을 실었다. 치즈마는 편집을 맡았던 잡지와 앤솔러지로 세계환상문학상, 국제호러길드상, 호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을 뿐 아니라, 영화 및 드라마 각본 작업에도 참여하고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과 《올해의 최고 범죄&미스터리》에 여러 차례 단편을 수록하는 등 왕성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스티븐 킹과 공저한 『그웬디의 버튼 박스(Gwendy’s Button Box)』 시리즈는 그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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