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명숙 김신명숙 뒤로

페미니스트. 여신연구가. 10대부터 영적인 문제와 세상 문제 모두에 관심을 두고 살아왔다. ‘어떻게 살 것인가?’를 화두로 해서 살다 보니 30대에 페미니스트가 되었고, 40대 중반에 여신을 만났다.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를 알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했고, 50대 초반에 국내 최초로 여신학(Goddess Studies) 분야의 박사논문도 썼다. 앞으로의 인생이 여신과 함께 춤추는 길이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나쁜 여자가 성공한다』, 『소설 허난설헌』, 『김신명숙의 선택』 등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여성학을 가르치는 한편으로 여신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여신영성에 입문한 후 ‘여정’이라는 꽃이름도 갖고 있는데 꽃이름은 말하자면 법명이나 세례명과 같은 것이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