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챈들러 뒤로

로체스터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과정을 마친 후 고교 교사와 대학 강사를 거쳐, 현재는 전업 작가로 일하며 가끔 학교를 방문하여 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강의를 하는 것을 즐기며 살고 있다. 본명인 메리 클레어 헬도퍼로 수많은 아동 그림책들을 발표했으며, 10대를 위한 로맨스 소설을 쓸 때는 엘리자베스 챈들러라는 필명을 이용한다. ‘천사의 키스’ 3부작, 『여배우는 죽어야 한다』가 포함된 ‘다크 시크릿’ 시리즈 등을 썼다. 집필 외의 시간에는 자전거, 정원 가꾸기, 스포츠 관람 등을 즐기며, 현재 볼티모어에서 남편 밥과 고양이 퍽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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