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에바디 뒤로

이란의 행동하는 양심. 희망의 대변자로 칭송받는 여성 인권운동가.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판사 자리를 박탈당한 후, 혁명과 전쟁, 억압과 유혈 투쟁으로 얼룩진 이란의 격동의 현대사를 헤치며 여성과 아동을 비롯한 인권 수호에 앞장서 왔다. 2001년 노르웨이의 국제적인 인권상인 라프토 상을 받았고, 2003년 이슬람권 여성으로는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여했다.

지은책으로 <법적 관점에서 본 이란 아동의 인권에 관한 연구>,<아동의 권리>,<이란 인권의 역사와 고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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