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윈터슨 뒤로

195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생후 곧바로 친부모에게서 버려져 공장 노동자 가정에 입양되었고, 1978년 옥스퍼드 대학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전공했다. 1985년 첫 소설 <오렌지만이 과일은 아니다>로 휘트브레드 상을 받았다. 두 번째 소설 <열정>으로 라이스 상을 수상한 뒤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1989년 <처녀딱지 떼기>로 E.M. 포스터 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열정>, <체리의 암수 감별>, <육체에 새겨지다>, <감정적인 대칭>, <등대지기>와 단편집 <세계와 그밖의 곳>, 수필집 <예술품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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