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릭 렌즈 뒤로

1950년 9월 캘리포니아 샌 디에고에서 태어났다. 코네티컷 대학에서 영문학과 철학을 전공했으며, 뉴욕 주립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가난한 아일랜드계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 일 년 이상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할 정도로 어린 시절 수시로 이사를 가야했던 그는 고교 졸업 후 극동 아시아로 간다. 거기에서 명상과 깨달음에 대한 진리를 전해 준 스승님의 배움을 받으면서 그곳에서 일 년을 보냈다. 또한 동양 무술을 통해 자신의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려 했으며, 그럼으로써 불교 교리 속에 숨어 있는 삶의 진리와 깨달음에 더욱 매혹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뛰어난 스쿠버 다이버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노보더로 히말라야를 즐겨 찾았다. 또한 여러 장의 뉴에이지 음반 작업에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명상 수행법을 사람들에게 전수해 주었다. <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는 미국뿐만 아니라 브라질, 영국,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노르웨이 등의 남미와 유럽국가에서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동양 국가에서도 출간되어 전세계저긍로 화제를 얻으면서 뉴 에이지 책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은책으로 “Total Relaxation”, “Lifetimes, True Axxounts of Reincarnation”, “Snowboarding to Nirvana” 등이 있다. 그는 1998년 4월 12일 롱 아일랜드 자택에서 마흔아홉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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