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소설 편집자 앨런 대트로는 ‘사이파이 닷 컴(SCIFI.COM)’의 소설 편집자이자, 잡지 《옴니(OMNI)》의 소설 편집도 일곱 해 동안 맡고 있으며, <멸종극(Vanishing Acts)>과 <암흑(The Dark)>을 포함해 수많은 선집들을 편집했다. 또한 그녀는 테리 윈들링과 공동 작업으로 <세계 환상 문학 걸작 단편선> 시리즈 말고도 <사이렌(Sirens)>을 포함한 다수의 선집들을 펴냈다. 또한 나이 어린 독자층을 위해 <문 앞의 늑대 한 마리(A Wolf at the Door)>와 <녹인(The Green Man)> 등을 편집했다. 세계 환상 문학상을 여섯 차례 수상했고, 편집 부문에서 2002년 휴고 상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시에 거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