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 《뉴욕 타임스》 등에 스포츠, 예술, 출판 분야의 글을 써 왔다. 19세 때 자동차 사고로 목에 큰 부상을 입었으나, ‘내 목을 부러뜨린 사람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는 등 “삶에 대한 태도만큼은 언제나 내가 선택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 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디 에코잉 그린』, 『하프라이프』, 『더 패밀리 로』(2021)를 펴냈다. 그는 말한다. “책은 우리가 과거에 어땠는지, 현재 어떤지, 미래에 어떨지 알려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