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건강을 위한 수의사 연대 정책 국장. 연구 공동체 ‘건강과대안’ 연구 위원
수의사이자 보건 운동가. 맹목적인 현대 식품 산업과 대량 소비 사회의 틈바구니에서 국민 건강을 외치는 운동가이자 동물 병원을 운영하며 대중과 직접 만나는 임상 수의사. 2008년 광우병 파동 전후, 사전 예방의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 기고와 인터뷰 등으로 활동했다. 유전 공학 기술의 발전과 식품 산업의 전 지구화로 식품 안전성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 어떤 원칙을 가지고 우리의 건강을 지킬지 고민하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