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문화권을 비교하고,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비교 문화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20년 동안 수많은 비즈니스맨과 외교관, 공무원, 그 외에 외국인과 효율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컨설턴트로 활동해 왔다. 포춘 500대 기업의 기업 문화에 대해 조언해 왔으며, 정부와 기업 에이전트들이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일할 때 문화적 문제를 겪지 않도록 다양한 워크숍과 저서를 통해 이를 돕고 있다. 『The Art of Crossing Cultures』, 『The Art of Coming Home and Figuring Foreigners Out』 등을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