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홀런드 뒤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물리학을 전공(1950년)하고, 미시간 대학교에서 수학으로 석사학위를, 정보전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복잡성 과학에 있어 가장 혁신적이고 유망한 학자이자, 장차 ‘적응성 지능’을 지닌 컴퓨터를 진화시킬 ‘유전 알고리듬 genetic algorithm 의 아버지라 불린다.

현재 미시간 대학교의 심리학 및 전자공학-컴퓨터과학 교수로서, 복잡계와 인공생명 연구의 세계적인 메카로 불리는 산타페 연구소 Santa Fe Institute 의 과학위원회 공동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자연계와 인공계에서의 적응성>, <유도 : 추론, 학습, 발견의 과정>, <창출 : 카오스에서 질서까지>가 있고, 1987년 학습과 발견이 가능한 적응성 컴퓨팅 시스템에 대한 공동 특허권을 취득하였다.

관련도서
존 홀런드 | 옮김 김희봉
출간일 200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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