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324피피엠이던 시점에 태어난 오웬 가프니는 스톡홀름 회복력 센터와 포츠담 연구소에서 지속 가능성을 연구하며 관련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전 세계 과학자들의 네트워크인 미래 지구와 뉴질랜드의 연구 네트워크 에드먼드 힐러리 재단의 특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혁신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싱귤래리티 대학교(Singularity University)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익스포넨셜 로드맵 이니셔티브(Exponential Roadmap Initiative), 가이아시아 스튜디오(GAÏAXIA STUDIOS) 설립에 참여했다. 글로벌 커먼스 얼라이언스(Global Commons Alliance)의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영화, 언론, 천문학, 공학 분야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네이처》, 《사이언스》 등에 논문을 발표했고, 《뉴 사이언티스트》, 《세계 자연 기금 지구 생명 보고서》에 기고했다. 현재 스웨덴 스톡홀름 앞바다의 섬에서 지내며 《미래 지구 미디어 랩(Future Earth Media Lab)》, 《리싱크(Re.Think)》, 《인류세(Anthropocene Curriculum)》 같은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