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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주 라투슈 Serge Latouche
1940년 프랑스의 항구 도시 반에서 태어났다. 경제학자이자 철학자로 파리 11대학 경제학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적인 탈성장 이론가로, 발전 지상주의와 경제를 통한 세계 지배라는 관념을 통렬히 비판한다. 저서로 『메가머신(La Mégamachine)』(1995), 『발전에서 살아남기(Survivre au développement)』(2004), 『탈성장의 도박(Le Pari de la décroissance)』(2006), 『성장하지 않아도 우리는 행복할까?(Petit traité de la décroissance sereine)』(2007), 『소비 사회를 넘어서(Sortir de la société de consommation)』(2010), 『검소한 풍요 사회를 향하여(Vers une société d’abondance frugale)』(2011), 『낭비 사회를 넘어서(Bon pour la casse)』(2012)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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