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이끄는 문장으로 고르는 나의 북클럽 웰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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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배워야 한다면 배우는 법, 출구를 원한다면 배웁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배우는 법입니다.
친구들 중에 지갑을 늘상 닫아 두는 놈들,
그런 놈들은 경계하고 딱 끊어 버려.
대체 운명이란 무엇이냐? 하나의 운명은 나보다 강하다. 만약 우리가 둘이면 이미 운명은 내가 혼자였을 때보다 더 강하기는 힘들다. 우리가 열이면 더 그렇다.
저는 정말이지 당신 없이는 못 살겠어요. 그동안 저는 공허 속에서 왔다 갔다 했을 뿐이에요. 권태를 느낄 수조차 없었어요. 저 자신을 박탈당해 버렸어요. 당신은요?
바람인 인다! ……살려고 애써야 한다!
진리는 구체적이다.
호텔은 마치 벌집처럼 좁은 방으로 나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이런 곳에 예순 명이나 되는 사람이 살았다는 것에 놀랐다. 그녀는 가까운 몇 해 동안의 노력이 없어져 버리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녀의 과거가 조각조각 사라져 버렸다. 숙박인의 이름들이 떠올랐다. 그들 하나하나에 덧붙여진 추억이 되살아오는 것이었다.
난 위를 보리라. 과오는 지나갔다.
난 아득한 절벽 옆에 서 있어.
다가오라, 삶이여.
그녀에게 손이 닿으니 이렇게 모든 것이 단순해지는데, 서로 방 반대편에서 오 분 동안 언쟁을 벌이며 서 있기만 했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었다.
나는 두려워. 우리 자신이 무서워.
제 발이 잘못됐는데도 구두 탓만 하니. 그게 바로 인간이라고.
스스로를 깨는 것은 스스로를 떠나는 것.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구절이 그녀를 미소 짓게 했다. 그것은 열일곱살 무렵 남자아이들에게서 받곤 했던 그런 종류의 질문이었다. 분명 그 후에도 그런 질문을 받았겠지만 대답 같은 걸 한 적은 없었다. 이런 상황, 삶의 이런 단계에서 누가 대답을 기대하겠는가? 그런데 그녀는 과연 브람스를 좋아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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