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드 브란튼베르그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뒤로

1941년 10월 27일 노르웨이 오슬로 태생, 1970년 오슬로 대학을 졸업한 뒤 1982년까지 코펜하겐과 오슬로에서 교사 생활. 1970년대 초반부터는 여성해방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오슬로 여성의 집>과 <매맞는 아내들을 위한 쉼터>에서 일해 오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전세계의 동성애자여, 일어나라>, <그래, 이젠 그만>, <성 크로와에게 바치는 노래>, <페리호를 타고> 등이 있으며 작품마다 수개 국어로 번역되어 나올 정도로 유럽에서는 상당한 독자층을 갖고 있다. 특히 책 <이갈리아의 딸들>은 영어로도 번역되어 커다란 논쟁을 일으키기도 했으며, 유럽에서는 연극으로도 공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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