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달자 작가 사인회 – 교보문고

시인 신달자의 에세이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의 사인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4월 19일(토)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4월 20일(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진행된 시인 신달자의 사인회는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주말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독자들이 줄을 지어 사인을 받고 사진을 찍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환한 웃음의 신달자 시인과 사인회에 오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달자 시인이 도착하기도 전 행사장에는 많은 독자분들이 사인회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젊은 독자는 물론이고 중년 여성 독자분들도 자리하였습니다.

막 도착한 신달자 시인의 환한 모습입니다. 반가운 분을 만나 인사를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에세이에서 “할아버지는 지금도 아파?”라고 했다는 신달자 시인의 손자가 왔습니다. 할머니의 사인을 받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참 귀엽죠?

정성스럽게 독자 한 분 한 분에게 사인을 해주는 신달자 시인의 모습입니다. 끊임없이 요청하는 독자의 사인 공세에도 성심껏 사인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다양한 독자들의 사인요청에 즐거워하는 신달자 시인의 행복함이 느껴지시나요?

방송 인터뷰도 진행되었습니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 신달자 시인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사인회장 주변은 관심 있게 지켜보는 팬들로 북적였습니다.

신달자 시인은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제자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꼬마팬이 천진한 미소로 신달자 시인과 이야기 중입니다. 엄마와 함께 찾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작가의 모습에 신기해하네요.

시종일관 눈부신 웃음으로 사인회에 임하신 신달자 시인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