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이끄는 문장으로 고르는 나의 북클럽 웰컴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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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녀야, 초콜릿을 먹어,
어서 초콜릿을 먹어!
봐, 세상에 초콜릿 이상의 형이상학은 없어.
“예술가의 심장은 머리라네.” 트레버가 대답했다. “게다가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아는 세상을 개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보는 세상을 구현하는 것이지.
인생, 다시 말하면 이른바 현실이라는 것도 세상의 멋진 가상의 유희를 주위에 뿌리는 것이라네.
책에는 학술적이고 이론적이며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으나 동등한 인간이면서도 대체 무슨 권리로 누가 누구를 벌할 수 있는가에 대한 답은 없었다.
하지만 상상은 할 수 있어.
사람이 태어날 때에 하늘은 성(性)을 명하여 주고, 땅은 생명으로 길러 주며, 임금은 법으로 다스리고, 스승은 도(道)로 가르치며, 어버이는 은혜로 길러 주는 것이오. 이로 말미암아 오륜에 차이가 있고, 삼강이 문란하지 않게 되오. 이를 잘 따르면 상서롭고, 이를 거스르면 재앙이 닥치니 상서와 재앙은 사람이 그것을 어떻게 받느냐에 달려 있을 따름이오.
그러니까 아름다움은 느낄 수 있는 자의 길이란다. 어린 파이드로스여, 예술가가 정신에 이르는 길이란다.
"운 좋게 아직 시간이 있으면 그때가 언제나 적절한 때야. 삶다운 삶을 살라고!"
너희들 조용한 별들아, 조용한 방랑자들아, 나는 너희들을 내 신성한 맹세의 증인으로 삼노라. 나는 마틸데를 위해 살고 싶다. 영원한 신의가 나의 마음을 그녀의 마음에 붙들어 매 줄 것이다. 나를 위해 또한 영원한 날의 아침이 밝아 오고 있다. 밤은 지나갔다. 나는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나 자신을 영원히 꺼지지 않는 제물로 바치련다.
마지막 순간이라…… 그건 멀지만, 좋은 걸 거다.
우리는 왜 이토록 서로의 안녕에 집착하는 걸까. 어쩌면 그건 ‘안녕’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없는 것이기 때문은 아닐까?
방을 텅 비게 하는 빛을 조심해라. 행여 네가 앉아 있는 뒤쪽에 생긴 그림자가 너의 주인처럼 일어서지나 않을까 하고 뒤를 돌아다보지 마라.
설렁탕을 사다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암전은 무대 위의 유일한 개연성이었다.
무대 위에서는 많은 일을이 벌어지고, 벌어지고, 벌어졌다.
무대 위에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자기 가족을 생각하는 심정은 흑인이나 백인이나 다를 것이 없다고 나는 믿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한 일같이 보이지 않지만 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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