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감각과 깊은 사유를 토대로 탄생한, 작고 가벼운 민음사 쏜살 문고와
작은 물건들의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는 콜렉토그라프의 콜렉토박스 시리즈가
소소하고 익숙하기에 스쳐 지나가기 쉬운 일상을 바꾸기 위해 만났습니다.
민음사x콜렉토그라프의 ‘자기만의 방 북레스트’는 책을 보관하는 책꽂이와
책을 진열하는 북렉을 결합한 작은 가구입니다.
한 달 동안 읽을 책을 골라 수납하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제일 앞에 진열해 보세요.
쉽고 편하게 독서 중인 책을 집었다가 내려놓을 수 있는 북레스트는
여러분의 완독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존재만으로도 당신 삶 속에 책이 아름답게 녹아들 수 있는 공간으로 정리해 줄 거예요.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하루의 여백을 책과 함께하고
익숙하고 무질서한 일상의 공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