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책이란 휴학의목적이다.
학교생활이 감당이 안되서 도망치듯 휴학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책에 푹빠지게 되어서 계속해서 새책을 사고 여러 분야의 책을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곧 복학이 다가오는데 다시 학교로 가면 책을 읽을 시간이 줄어들어서 걱정이네요… 책때문이라도 휴학 연장하고 싶어요….(연장못함…ㅎ)
살면서 앞모습은 거울로 많이 보지만, 뒷모습은 보기 힘들다. 내가 그동안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어떤 게 아쉬웠고, 어떤 점이 씁쓸했는지. 독서를 하면서 내가 살아온 삶을 다시 짚어볼 수 있고, 나 자신과 내 주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덕분에 내가 살아갈 앞날을 그려볼 수도 있다. 그게 내가 책을 읽는 중요한 이유 같다.
#퍼즐
온 세상을 한조각씩 끼워 맞주는 놀이 같으니까.
나에게 책이란 옷이다.
어떤 책을 읽으냐에 따라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기에
#퍼즐
온 세상을 한조각씩 끼워 맞추는 놀이 같으니까.
나에게 책이란 무지개다.
다양한 빛깔에 꿈들을 꾸게 해서다.
나에게 책이란 별이다.
각자 스스로 빛을 내는 별처럼, 책도 저마다의 이야기로 말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나에게 책이란 태엽이다
태엽을 감아주면 나는 움직인다
나에게 책이란 해방이다
나에게 책이란 자꾸자꾸 사고싶은 것이다. 읽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더 빠른…
나에게 책이란 내가 아닐 수 있는 방법이다.
나에게 책이란 삶이다.
책이 없는 삶은 죽음이니까.
나에게 책이란 도피처이다.
아무생각없이 그저 읽으며 쉴수있는 그런 것
책에 빠져들며 현실을 잊을수 있어서 좋다
친구
뭘 할까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친구 같은 존재 책.
다이어트.
새해나 방학이 되면 늘 결심하는 두가지이며, 이번에는 성공해야지 하면서 마음 먹어도 늘 실패하는 다이어트처럼 책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실패한다. 그리고 또 결심하고 실패하고를 무한 반복한다.
진짜 스승이다
나에게 책이란 친구이다. 만나고 싶을 때 언제든 만날 수 있으니까^^
나침반
한 가닥의 씨실과 날실.
숨
희망
나에게 책이란 공부이다
나에게 책이란 휴식이다:-)
나에게 책이란 마음의 위로이다.
가장 만만한 벗이다.
유희
나에게 책이란 시점을 1인칭에서 전지적 작가로 바꾸는 치트키다.
모닝커피
하루를 시작하는 힘이자 각성제이므로.
영혼을 채워주는 밥
여유
간식
심심할때 생각나서 찾게되는 간식 같은 것
그림
김밥이다.
만들때는 이것저것 손이 많이 가지만
먹을때는 간단하게 쏙 먹기만 하면 영양가득, 주린 배를 채워주는 양식.
친구
길잡이
힘들때, 어려울때 혹은 행복할 때에도 길을 알려주고 잡아주네요
휴식
소확행 이다
나에게 책이란 애인이다
나에게 책이란 소박한 사치다
나에게 책이란 스트레스 해소 도구다.
나에게 책이랑 정신 이다.
나에게 책이란 여행이다.
또 하나의 문
쉬는시간
대학
삶
나에게 책이란 즐거움이다
나에게 책이란 소확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여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나만의 세계이다
나에게 책이란 마음의 양식이다.
나에게 책이란 밥이다.
굶으면 배고프다
나에게 책이란 휴식이다.
나에게 책이란 편한 잠이다.
나에게 책이란 나만의 시간으로 가는 문이다.
나에게 책이란 채움이다
나에게 책이란 작은사치이다.
힘들거나 우울한 일상에서 부릴 수있는 기분좋아지는 사치이다.
나에게 책이란 계륵이다.
나를 채우면서도(정신적으로) 나를 비우게(물질적으로) 하는 것.
나에게 책이란 아이디어 뱅크다
꿈을 키우게 하는 친구
나에게 책이랑 데코레이션이다
나에게 책이란 작은 정원이다
전쟁터
나에게 책이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카운셀러이다.
나에게 책이란 영원한 친구이다.
나에게 책이란 아슬한 지상의 양식이다.
나에게 책이란 물웅덩이이다
나에게 책이란 생명수이다.
나에게 책이란 판도라 상자다
읽기전엔 어떤 놀라운 이야기가 숨겨져있는지 모른다
나에게 책이란 지적 여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또다른 삶이다.
나에게 책이란 공기다.
나에게 책이란 ‘언제까지나 떨림을 주는 첫사랑’이다.
집어들 때마다 두근거림을 멈출 수가없다♡
나에게 책이란 치킨이다.
나에게 책이란 망치다.
나의 몰랐던 모습이나 어떤 사건의 내막 등을 알게 되었을때 크게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 들기 때문!
나에게 책이란 바닥으로 떨어지는 삶을 잡아줄 벼랑의 나뭇가지이다.
나에게 책이란 여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생활이다
휴식도 책으로, 지식도 책에서, 희노애락도 책에서
나에게 책이란 영양제이다.
나에게 책이란 그다.
나에게 책이란 숨이다.
살아가게만 하는, 살아갈 수 있게 하는
나에게 책이란 집착이다.
그렇게 책만보면 사고싶고 읽고싶어 미치겠다. 책에 집착하는 나란 사람…
나에게 책이란 점심시간이다
나에게 책이란 계륵이다.
나에게 책이란 무의식이다.
나에게 책이란 휴식이다
희망
나에게 책이란 이다.
나에게 책이란 나 자신이다.
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알아가며 나 자신을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나에게 책이란 이유없는 불안과 염려를 없애주는 치료제다
이유.
삶을 연장해주는.
나에게 책이란 위안이다.
중2병 걸린 사춘기 아들로 맘고생일때마다 책이 불편한 현실을 잊게해주고 허한 마음과 정신에 많은 위안을 준다^^
나에게 책이란 휴학의목적이다.
학교생활이 감당이 안되서 도망치듯 휴학을 했는데 어쩌다보니 책에 푹빠지게 되어서 계속해서 새책을 사고 여러 분야의 책을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곧 복학이 다가오는데 다시 학교로 가면 책을 읽을 시간이 줄어들어서 걱정이네요… 책때문이라도 휴학 연장하고 싶어요….(연장못함…ㅎ)
나에게 책이란 깨어나는 세계이다.
나에게 책이란 대화이다.
시덥잖은 대화 말고 솔직한 내면의 대화
나에게 책이란 일상이다
나에게 책이란 (남자 친구)이다 ㅠㅠ
주로 주말에 자주 만나서, 한주간 쌓인 내 이야기도 들어주고 자기 이야기도 해주는 유일한 존재.. ㅠㅠ
나에게 책이란 뒷모습을 보게 해주는 거울이다.
살면서 앞모습은 거울로 많이 보지만, 뒷모습은 보기 힘들다. 내가 그동안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어떤 게 아쉬웠고, 어떤 점이 씁쓸했는지. 독서를 하면서 내가 살아온 삶을 다시 짚어볼 수 있고, 나 자신과 내 주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덕분에 내가 살아갈 앞날을 그려볼 수도 있다. 그게 내가 책을 읽는 중요한 이유 같다.
나에게 책이란 도라에몽의 어디로든지 문이다.
나에게 책이란 하나의 취미이다.
나에게 책이란 진통제 이다.
나에게 책이란 묵직한 고통이다
나에게 책이란 안경이다
또 다른 길
나에게 책이란 또다른 삶의 여행이다
나를찾는 해답
우정
세계지도
나의 경험이자 지식
나에게 책이란 (12년의 학교 생활을 버티게 해준 버팀목이자 삶을 포기하지 않게 가장 가까운 옆에서 도와준 친구)이다.
자아
여행
나에게 책이란 여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제2의 인생이다
나에게 책이란 비밀친구이다.
강의실로 들어가는 문이다
계절
세속의 끝을 향한 질주
얽힌 뇌를 시원하게 풀어주는 안마기~!!
완독이라는 목적지를 향한 비행기
생각창고
일상
친구
나에겐 책이란 피난처다.
나에게 책이란 (우주)다.
엄마등이다 (아무생각없이 업혀있을 수 있는 존재죠. 평온그자체 ㅎㅎ)
나에게 책이란 (도피처)이다.
나에게 책이란 거울이다
나에게 책이란 ‘성장의 비결’이다.
나에게 책이란 ( 멘토 ) 이다.
나에게 책이란 9¾ 정류장이다.
유익한 허세
인생의 혜안
꿈
나에게 책이란 일탈이다.
나에게 책이란 삶이다
나에게 책이란 확장이다
나에게 책이란 여행이다
영혼에 말 걸어주는 존재
나에게 책이란 ‘동경하는 세계’이다.
스마트폰이다
나에게 책이란 배움이다
자기모순을 일깨워주는 것
나에게 책이란 평생지기다.
나에게 책이란 ‘버팀목’이다.
나에게 책이란 ‘인생을 바라보는 안경’ 이다.
휴식
산소
나에게 책이란 ” 등대 ” 이다
나에게 책이란 “멋”이다.
현실도피 같아 보이지만 사실 다른 차원에서 영감을 얻어오는 원천
피난처
나에게 책은 사람이다
나에게 책이란 위로이다
나에게 책이란 영감의 원천이다.
나에게 책이란 상상 속 영화관이다!
나에게 책이란 인생의 나침반이다
다른 이들의 머리속을 들여다 보는 합법적 관음
나에게 책이란 장농 안의 봄옷 이다.
겨울이 지나갈때 항상 새계절 옷정리를 하는데요.
항상 작년엔 뭘입었나 싶게 입을 옷이 없네요.
저에겐 책도 그래요.
책장 그득 꽂았는데도, 읽을게 없네. 하고 새로운 책을 고르고 있어요.
나에게 책이란 여행이다.
책이란 거울이다
나에게 책이란 세상이다
고전,판타지,SF등의 다양한 세상으로 빠져들 수 있고
그로인해 나의 세상은 넓어지고 짙어진다
그릇
나에게 책이란 쉼표이자 위로다.
아울러 나만의 소확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마음의 안식이다.
아이들 재우고 읽는 책과 커피한잔은 날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이네요.
나에게 책이란 문득 떠오르는 좋은 추억이다.
나에게 책이란 신발이다
나에게 책이란 선제골이다.
나에게 책이란 이정표다
나에게 책이란 친구이다.
나에게 책이란 길이다
나에게 책이란 지도이다
나에게 책이란 꿈이다.
나에게 책이란 인생의 황금레시피이다.
나도 나를 잘 모를때 찾게 되는 것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것
영광의 꿈.
내가 마음적으로 가서 닿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의 삶을 경험하게 될 테니까.
나에게 책이란 인생선배다.
가보지 않은 길을 제시하고, 몰랐던 시대를 살게 하고, 궁금한 내일을 기대하게 하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해주는 인생선배. 정답을 알려주진 않으나 정답을 찾을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는 깊이 있는 선배.
나에게 책이란 책이다. – 뭐… 책이 책이지요
나에게 책이란 ‘바늘’이다. 굳어진 고정관념, 무뎌진 감정, 해이해지고 태만한 삶의 자세와 태도들을 책을 읽음으로써 바늘로 콕 콕 찔린 것 처럼 되살아나고, 깨어난다.
나에게 책이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지금의 나의 기분과 고민거리의 집합체이며 그것들의 치료제
나에게 책이란 인생사용설명서이다.
나에게 책이란 나침반이다
닮고 싶은 친구
억압너머의 삶을 엿보기 위해 허락한 사치
즐거운 사치
공기
나에게 책이란 가구다
내 영혼의 스프
한없는 기쁨
나에게 책이란 골목길이다.
꿈
나에게 책이란 지적허영심을 충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나에게 책이란 간접경험 이다.
나에게 책이란 욕심이다
나에게 책이란 삶이다
나에게 책이란 즐거움이다
데이트 비용
일상의 활력소
더 넓은 세계
나에게 책이란 (수면제)이다.
왜이리…책만 보면 잠이올까요…ㅋ
나에겐 책이란 마이웨이다.
나에게 책이란 (술안주) 이다.
일 끝나고 술 한잔에 소설 읽으며 힐링합니다.
어두운 길을 밝혀주는 초롱불
일상
인생
좋은 날도 힘든 날도 슬픈 날도 함께하니까요!
하루에 한 줄의 글을 읽고 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제겐 책이란 ‘숨’ 이지요. ~
나에게 책이란 위안이다
나에게 책이란 [하루]이다.
나에게 책이란 바다이다.
나에게 책이란 여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옹달샘이다!
나에게 책이란 위안이다.
나에게 책이란 풍경(風磬) 이다.
책이란 여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숨이다
삶의 지도
나에게 책이란 (약)이다.
나에게 책이란 나를 좀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켜주는 도구이다.
나에게 책이란 새로운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다
나에게 책이란 말많은 친구이다
나에게 책이란 살아있음을 느끼게해주는 존재 이다
나에게 책이란 기쁨의 목적이다
나에게 책이란 (시간과 공간의 뛰어넘은 사람들과의 대화)이다.
나에게 책이란 휴식이다.
나에게 책이란 기쁨이자 미래이다.
나에게 책이란 ((8분쉼표))이다.
휴식이다
나에게 책이란 쉼표다
나에게 책이란 사람을 만나는 일이다.
묵묵한 친구
나에게 책이란 소통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나에게 책이란 위로다.
나에게 책이란 진화다.
나에게 책이란 경험이다
나에게 책이란 삶 자체이다.
나에게 책이란 선생님이다
나에게 책이란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
나에게 책이란 삶이다
나에게 책이란 위안이다.
나에게 책이란 (모든 것)이다.
나에게 책이란 ‘휴식’ 이다.
나에게 책이란 어려운 친구
나에게 책이란 말 많은 친구이다.
나에게 책이란 쌀이다
나에게 책이란 세계다.
나에게 책이란 인생의 동반자이다
나에게 책이란 삶에 대한 욕심이다.
나에게 책이란 거울이다
숨, 쉼, 삶
끝없이 탐구할 대상
매일 만나는 새로운 친구
내삶의 일부 / 도피처
내영혼의 버팀목
영혼의 순례길
나에게 책이란 ” 맛 “이다.
내일 담글 매실주
나에게 책이란 삶의 문답서이다.
나에게 책이란 너와 나의 연결고리이다.
허덕이는 일상으로 훅 들어 와서 점만 찍고 가는 내 월급의 흔적이죠 ㅜㅜ
나에게 책이란 호그와트이다.
나에게 책이란 영양분이다.
나에게 책이란 세상이다
도피처
나에게 책이란 시간여행 이다.
행복
나에게 책이란 시간도둑이다
나에게 책이란 “내부로의 여행”이다.
기쁨과 희망
나에게 책이란 최고의 벗이자 이상세계다.
나에게 책이란 피규어이다.
나에게 책이란 “종이선생” 이다.
참 신선한 문구네요!
공감합니다.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