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벤트 신청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대평에 담긴 여러분의 생각과 정성가득한 댓글에
더 많은 분들께 서평 기회를 드리지 못하는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ㅠ.ㅠ
모든 분들께 서평의 기회를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근시일내로 또 다른 서평 이벤트를 오픈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서평이벤트 당첨자*
khaiangel
sakura814
choihoon
sinclair91
outtro3
dhbaek0636
sara0408
mutebird
mindpath
jeremy78
haseonmi
hayan747
hj1129
surprize
hyeforest
sorrybaby7
yuelb17
isaiah423
born0606
mrblue
서평 이벤트 참가자의 미션에 대한 안내 사항은 별도의 안내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를 통해 양서를 읽는 즐거움과 여유를 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알라딘: http://blog.aladin.co.kr/774629155/9253697
https://www.instagram.com/p/BR7_MwYhgGk/
https://www.instagram.com/p/BSFg1SkBT9U/
http://m.blog.yes24.com/iammaximus/post/9413439
아쉬움과 즐거움이 공존했던 책. 이런 책이 난 좋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es24 : http://m.blog.yes24.com/hpmoonhj/Post/9412745
네이버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hj1129&logNo=220973126709
쉽게 읽고 생각은 많이 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페북 : https://www.facebook.com/iammrblue/posts/1364092053628922?pnref=story
다음 블로그 : http://blog.daum.net/mrblue/15964105
민음사 카페 : http://cafe.naver.com/minumsa/30841
알라딘 : http://blog.aladin.co.kr/mrblue/9252005
그외 10군데의 밴드에도 게시글로 공유합니다. ~ ^^;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책 좋은 이벤트 감사해요 ~~
https://m.facebook.com/groups/278791798952964?view=permalink&id=791278364370969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블로그 http://sorrybaby7.blog.me/220972601414
알라딘 http://blog.aladin.co.kr/cspark/9250887
반디앤루니스 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document/45938255
http://blog.naver.com/outtro3/220971604482
감사합니다. 읽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
민음사 네이버 카페에도 올려놓았습니다.
http://blog.naver.com/isaiah423/220971560745
저자의 방대하고 깊이 있는 독서와 질문에 매료되었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블로그 http://pedagogics.tistory.com/65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BSOj07dAx6c/?taken-by=pedagogy91
페이스북(민음북클럽)
https://www.facebook.com/groups/minumsabookclub/permalink/789478657884273/
너무도 귀한 양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m.blog.naver.com/miya802/220965017500
잘 읽었습니다. 좋은 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minumsabookclub/permalink/784020108430128/
두번째 서평이네요. 보내주신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01628580116643&id=100008085581528&ref=bookmarks
**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당첨자 서평 접수를 위한 댓글창이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김대식의 빅퀘스천]을 통해 존재의 의미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에 있어 의미 있어야 하는지등 일련의 물음들의 모음집이라 할수 있었습니다. 결국 빅퀘스천을 통해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위한 촉매제 구실을 찾고, 소통의 부재속에 결국은 자신과의 소통이 제일 중요함을 일깨워준 책이었습니다. 이번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또한 뇌과학을 연구하며 인간의 근본적인 생각들에 대해 의문을 품게 만드는 김대식 교수님의 명질문들이 우리에게 하나 하나 정곡을 찌르며 일깨워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삶이란 것과 인생에 있어 어떤 사고로 나에게 질문을 던져야 할지 삶의 가치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라면 더없는 知的 思考의 寶庫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점에서 이번 김대식 교수님의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라는 책을 통해 다시한번 나의 인생을 재조명 해보고 한층 성숙된 자아를 찾을수 있을것으로 기대돼 꼭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여겨집니다.
학교에서 잠깐 비정규 교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교원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독자입니다. 요즘 학교 현장의 트렌드는 ‘질문과 토론’이더군요. 한때 창의성이 교육 현장에서 강조되던 시기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누가 더 신기하고 기발한 ‘답변’을 하느냐에 초점을 두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질문 그 자체, 질문에 대한 방법론이 교육에서 (늦게나마)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를 인터넷 서점에서 보니, ‘고전’과 ‘질문의 방법론’을 연결한 책으로 보입니다. 저는 책소개를 보고 ‘고전만큼 시대와 역사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이루어진 책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고전으로부터 이 시대에 맞는 질문을 끌어온다는 주제의식은 얼마나 유효한가’ 정도의 질문만 떠올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그 ‘다양한 해석’이라는 것도 결국엔 답의 기발성에 초점을 둔 관점이 아닌가 싶더군요. 마치 창의성 교육에서 창의성을 강조했지만 그 방점이 ‘답’의 창의성에 있던 것처럼 말이지요.
그래서, 고전을 얼마 읽지도 못했고, 수험생활로 인해 ‘나만의 질문’을 떠올리는 생각의 근육도 닳아 없어진 듯한 지금의 제 처지에서는, 그저 김대식 선생님이 고전에서 어떤 빛나는 질문의 방법론을 우리에게 어떻게 매력적으로 제시해 주실지 경외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직업상 인터뷰가 주 업무 중 하나인데요.
인터뷰이에게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답변 내용이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정확하고 적확한 질문의 중요성을 매일매일 체감하고 있어요. 그런 질문을 길어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가 필수지요.
다른 한편으로는 남의 일에 대한 질문을 하는 일을 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일에서는 소홀하고 있다는 점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자신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법에 대해 점점 소외되고 있다고나 할까요. 나는 누구, 여긴 어디라는 원초적인 질문부터 점차 답을 하기가 모호해지게 되는 겁니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지요.
그래서 빅퀘스천을 지은 저자이자 책벌레로 유명한 김대식 교수. 그를 만든 책은 어떤 책들일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자신을 향한 질문을 확장하고 발굴하는 방법도요.
바벨탑을 쌓는 그림을 표지로 정한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가 그래서 매우 의미심장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기회에 꼭 읽어보고 싶네요!! 올해는 저 자신과 많이 소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소통의 방식으로 질문과 답변이라는 지적 활동을 하게 됩니다.
우리 관계의 소통은 어느 수준의 기대치라는 것이 존재하기에 좋은 답변을 원한다는 것은 좋은 질문을 해야 한다는 상호관계 속에서 규정됩니다.
뇌과학자의 실존적 질문에 관한 가이드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어느정도 기대가 가능한 답변을 위한 보다 상호관계를 고려한 질문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어떤 질문을 하게 될까요?
나 자신 혹은 타자 에 대한 질문의 핵심은 나의 지적 한계일 것입니다.
인문 교육을 전공한 예비 교육자로서, 고전 독서를 통해 깊이 사유하고 성찰하는 힘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이에서 끝나지 않고 이런 사유와 성찰을 확산시키려면 무엇보다도 사유에 대해 ‘질문’하고 실천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더욱이 인문학과 과학의 통섭을 추구하시는 김대식 선생님의 글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읽고, 고민하고, 성찰하고 질문하여 좋은 서평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삶의 갈피를 잡지 못하여 골몰하던 순간에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준건 인생에 대한 사유 및 좋은 질문이 아닐까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선택의 순간에 우리가 더 잘 예측하여 패배를 줄일 수 있는 가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은 늘 어렵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심란하게 어질러진 단상들이 가지런하여져 삶을 조금 더 효과적으로 누리길 기대합니다.
정해진 답만을 대답하도록 교육받아온 한국인들은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 몇년전 일이 떠오른다 오바마 대통령과 각국의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 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싶다며 한국 기자들의 질문을 유도했지만 한국에서 고위급 정치인들과 유명인사 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던 기자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 다들 침묵만으로 일관할 뿐이었었다. 준비되지 않은 질문은 하지 못했던 그들을 보며 비단 그들만의 문제가 아닌 듯 여겨졌던것은 기우였을까? 어떻게 질문을 만들어 가며 어떠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모르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인에게 빅 퀘스쳔을 던져줄 김대식 교수님의 단하나의 책!! 기대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질문한다기보다 공감 수긍하면서 읽는데,
책읽기를 통해 어떤 질문을 하게 될 것인지…궁금합니다.
읽고 싶어요~~^^
3수 실패후 대학진학을 포기한후 하루하루 살아가는 청년입니다
내가 무엇을 위해 여기까지 왔는지 답을알고싶어
잡히는대로 책을 읽는중입니다. 많은 책을 읽고있지만 제가원하는만큼 책에서 무언가를 얻어가고있지는 못한것같습니다
사람들은 책내용보다 중요한것은 책을읽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을 내보는거라는데 스스로 질문하는게 익숙치않고 감도잘오지않습니다
요즘 제가 제일 고민하고있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 꼭 당첨되서 읽어보고싶습니다
어떻게 질문할것인가
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입니다
늘 제가 생각하고 있는 질문이네요
이번 기회에 읽고 저도 많이 배워보고 싶어요 ^^
인생을 잘 살기 위한 최초이자 최후의 시작은 ‘질문하기”와 그것에 ‘답하기’ 그리고 ‘실천하기”일 것이다.
결코 쉽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은 이 방법을, 수 많은 철학자와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찾고 또 구하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것이다.
이번 출간된 책의 내용은 아직 알지 못하지만 궁금하다.
과연 인생의 질문은 무엇이고 어떻게 시작되며 그 답을 구하는 과정은 무엇일까?
만약 서평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이 문제를 여러 독자들과 함께 대화하며 최선의 답을 찾기위해 생각하고 고민해 보고싶다..
오랜만에! 다시 책 좀 읽어보고 싶습니다. 지원해주세요!!! ^^
서평은 기한내에 반드시 올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에서 공부는 ‘질문’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우리나라 학생들은 초등학생 때부터 12년 동안 주어진 문제에 대한 ‘해답’만 찾는 것을 열심히 공부, 아니 훈련해왔다. 그래서인지 공부할 거리를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찾아야하는 대학 공부에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고, 학교에 입학한지 어느덧 3년이 흐른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다. 어떤 학문이든간에 ‘왜?’라는 의문을 품는게 배움의 시작이다. 부끄럽지만 난 아직도 왜라는 질문을 하는게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질문이라는 것은 언제 생길까?
질문이라는것은 왜 생길까?
무엇인가를 알고자 할 때, 호기심일 들었을 때 나는 질문을 하고 싶어 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질문을 할 것인가라는 물음은
오히려 도대체 내가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책이지 않을까?
어떻게 내가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줄지 궁금하다.
때로는 뭘 알아야 질문을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가 모르는지도 모를때는 질문이라는것 자체가 어렵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질문이라는건 조금씩 알아갈때 더 많이 생겨났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질문할것인가? 란 질문은 새로운 질문거리네요
‘어떻게 질문하면….’우리는 좀 더 현명 혹은 지혜로울수있는걸까요?
질문을 갖게 되는 이 책, 꼭 읽어보고싶어요!
어려워 보이네요. 자칫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될수도 있을것 같은데. .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합니다
김대식작가님의 책은 다읽고 모을만큼 좋아합니다. 저는 작가별로 읽고 그분들의 생각을 따라가고 비판하고 실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진기, 류시화, 강신주, 김용옥, 한병철, 최진석, 남경태등 작가들 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 저도 사회현상이나 문제를 나만의 시각으로 보려고 노력합니다. 이번의 책 제목만으로도 구매하고 싶을정도네요^^ 김대식작가님의 빅퀘스쳔처럼 저에게 또 어떤 화두를 제시할지 궁금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늦었다고 하는 나이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고 일분 일초에 많은 것이 바뀝니다. 그래서 많이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변하지 않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가치를 회복한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요즘 이런 저런 책을 읽으며 스스로 많이 질문하고 답하려 애씁니다만 그럴 때 마다 말문이 턱 하고 막히더라구요. 윤리, 도덕, 정의, 철학… 어떻게 하면 그 가치에 다가갈 수 있을지, 제가 찾는 무언가를 정말로 찾을 수 있을지, 저도 어떻게 질문 할 것인지 궁금한 요즘! 저의 물음표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것만 같은 ! 기대해봅니다
나만의 콘텐츠, 내 자신이 내 삶의 주체가 되기위해선 올바른 질문을 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창 나의 ‘업’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 나이라, 이 책을 읽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댓글남기고 갑니다!
. 질문을 질문하는 책이네요. 직장생활, 일상생활, 연애생활, 가정생활- 이런 나의 그리고 우리의 생활들에 제대로 된 답이 없는 것은 제대로된 질문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근본인 의심을 갖기 시작한 지금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이 필요한 건.
사회초년생의 시기를 지나고있습니다. 초중고를 다니고 대학을 졸업했지만 요즘에서 깨닫는것은 내가 공부했던것들은 어떤 목적에 의한 것들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느날 느껴진 답답한 마음에 자발적으로 무언가 알고싶어서 책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읽어본적이 평생에 거의 없었다는것에 놀랐고, 그만큼 책읽고 내 생각을 정립하는것에 익숙하지 않다는것에도 놀랐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갈때 나의 주관적인 가치관과 생각이 정립되어 있지않다면 얼마나 많이 흔들리며 살아가게 될까 두려워져서 더욱 책읽기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민음 북클럽도 가입하게되었고, 이번 서평이벤트에서 진행하는 책 또한 이런 생각을 하는중인 저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나의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고
질문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해답이 되는 책이 되길 기대합니다.
대학교의 강의시간이 끝날 무렵, 한국 주입식 교육은 진가를 발휘한다. 바로 교수가 긴 설명을 마치고 쥐죽은 듯이 조용한 강의실을 둘러보며, 이렇게 질문하는 순간이다.
“수업 관련해서 질문 없습니까?”
“……”
오늘날 대학은 방대한 지식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며, 많은 학생들이 그 지식들을 이해하고 외우는 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배우고 배워도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떠올리기 힘든 건 왜일까? 흥미로운 지식들을 배우고 있어도 뚜렷하게 마음에 잡히는 이슈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학과 기술을 진보하게 한 원동력은 지식의 핵심을 짚어내고 한계에 도전하는 질문들이었다. 사람들이 기존 학설을 이해하고 외우기만 했다면 지동설도, 진화론, 현대 의학도 없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지식이 불완전한 부분을 누군가는 채워줄 수 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정말 가려운 데를 긁는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답을 찾고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이 좋은 질문을 던지는 관찰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길 기대한다.
과학, 인문 그리고 그로인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진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책인것 같다.
과학, 인문은 따로 떨어져 있을때 보다 같이 있을때
실체적 진실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
더 흥미롭고 깊이가 더 있어진다고 느껴
기대가 된다. 읽어보고 싶네요~ 서평이벤트 당첨안되더라도 꼭 읽어보고싶은 책입니다 ~~!!^_^*
질문을 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질문하는 것 만으로도 많은 걸 알 수 있다는 이론서가 될꺼라 믿습니다
위의 책을 보니 올드보이의 ‘오대수’가 생각납니다. 오대수는 자기를 가둔 이우진에게 묻습니다.
“왜 나를 15년이나 가뒀지?”
그러자 이우진은 말합니다.
“질문이 잘못됐어. 왜 15년이나 가뒀는지를 묻지 말고 왜 15년만에 풀어줬는지를 물어봐야지.”
박찬욱 감독도, 이 영화는 왜 가뒀는지가 아니라, 왜 풀어줬는지, 라는 질문에 착안하여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빅퀘스쳔 책도 재밌게 읽었는데,
질문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교수님의 책을 꼭 읽어보고 싶네요.
늘 품고 있던 문제였어요. 이 책을 통해서 더 많이 질문하고 더 깊게 알게 되면 좋겠습니다. 꼭 읽어보고싶어요!
무작정 책 만 읽다가 지나고 보니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없어서 몇 년 전부터 블로그에 독후감을 짧게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짧은 몇 줄의 독후감도 쉬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젠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같지만 아직 부족함을 많이 느낍니다. 이 책이 저의 독서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서평단에 지원해 봅니다.
어떻게 질문 하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냐, 상대방에게 던지는 질문이냐에 상관이 없습니다. 뇌과학자인 저자님이 말하는 질문은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질문을 하고 답을 내야하는 것에 반복입니다.
좋은 답을 위해서는 좋은 질문이 필요하며, 항상 물음표로 생각해야하는 습관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답은 있는데 질문은 없는 경우가 요즘 너무 많네요.
제 사생활에도, 직업적으로도 슬럼프를 해결에 도움이 될 책인 것 같습니다!
현명한 사람은 질문에서 모두 출발하지 않았나 싶네요. 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든. 바깥 세상에게 외치는 질문이든 모두 자신의 영혼을 이해받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인간 고유의 존재에 대한 본성적인 성찰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해답보다 질문을 찾게 되는 책이라니 너무 펼쳐보고 싶네요
민음사 북클럽의 이벤트는 늘 설레고 기대됩니다!
주입식 교육에 길들여져서인 지 책을 읽을 때 모범답안을 미리 생각하고 책을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새로운 시각이나 또는 새로운 가치관을 발견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나온 최진석 교수의 에서 이런 점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또는 삶을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좀 더 발전적으로 문제를 보고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김대식 교수께서 알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매일 책 읽기 습관을 들이면서 꾸준히 책을 읽다보니, 책을 깊이 읽고 싶은 욕심이 납니다. 이 책이 그 시작이 되어 줄 거 같아요
김대식 작가님의 책이라면 기본적으로 오케이지요. 철학적 사유는 사실 읽기만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닌 듯해요. 지식이 쌓이면 이를 지혜로 바꾸고자 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세상을 향해 끊임없이 질문해야 하지요. 지식은 타인을 통해 습득 가능하지만 지혜는 자신의 노력으로 습득 가능하잖아요. 작가님은 어떠한 질문을 꾸준히 던지시는지 궁금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늘 가졌던 고민이 독서로 뭔가를 얻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는 찜찜한 기분…. 김대식님의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통해 해결해 보고 싶습니다.
질문과 대답이 지식이나 인식을 넓혀가는 수단이 될 수있습니다.
거기에 깊은 생각까지 곁들인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김대식 교수님의 책이 그렇게 생각됩니다.
책을 읽고 나면 흐름을 쫓기에 바빠서 내가 뭘 읽었지 라는 물음이 생기곤 합니다. 이 책이 그런 고민을 해갈해 주길 기대합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에 대한 행위를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찰할 기회인 듯 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이 책을 읽고 제가 어떤 사고를 하게 될지도 너무 궁금해 참을 수가 없습니다.
학교에서 정규강의로 고민하고 있는 형식이라 더욱 기대됩니다~
책을 읽고도 남는게 없었던 저를 위한 책 같네요. 김대식작가님은 뇌과학자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책도 내주시네요! 흥미롭습니다 ^^
질문을 할 수 있다는건 알고자하는것이고 또 웬만큼 알고 있다는 것이다.
저 작가의 강연을 우연히 듣고 관심없었던 뇌과학자 김대식 작가의 책을 다 사서 읽었어요. 과학책엔 관심이 없었는데 과학이
삶의 문제로 다가오니, 재미있게 흥미롭게 읽었어요. 새로운 책도 기대되는데요? 한국인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질문을 어려워하는 편이라 읽고 난 후 배움거리가 클거같아요^.^
예전에 방송에 출연하신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위트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강연이 매우 인상 깊어서 책으로 꼭 만나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평소 제가 늘 관심있어 하는 화두인 “질문”이라는 주제로 책을 내셨네요!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어 더 관심이 갑니다. 책을 깊이 읽고 서평을 나누며 책을 통해 질문이 커가는 현장을 함께 하고 싶어요^^
무작정 책을 읽고 습득하기보다 물으며 읽어 나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불확실성이 커진 지금과 같은 시대에 주어진 문제의 답만을 찾기보다, 질문을 통하여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는 사람이 더욱 주목 받고 빠른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효율적인 질문방법, 자신만의 질문방법을 만들어가는 데 이 책이 좋은 해결책이 되길 기대합니다.
책 읽기의 혁명을 기다합니다.
질문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빨리 사고싶습니다
학교 과학 교사로서 아이들과 수업을 진행할 때, 어떠한 발문의 형태가 학습에 효과적일지 항상 고민되요..
이 책을 통해 도움받고 싶네요~
학교에서 김대식 교수님 수업은 들어보지 못했지만 ‘빅퀘스천’이나 기타 신문기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던져주시는 것을 많이 접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도 더 많은 생각과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인공지능과 뇌과학 전문가인 저자의 도서들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며 다시 생각할거리를 줍니다. 이번 책에서도 어떤 생각거리를 줄지 기대 되네요
한국의 의무교육에 있어 “질문”이라는 단어는 생소한 울림을 가집니다. 우리나라만큼 “해답”을 알려준다고 하는 자기계발서가 불티나게 팔리는 나라도 또 없습니다. 그래서 질문하는 법을 함께 고민한다고 하는 이 책에 이끌립니다. 저자는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뇌과학자로, 과학자가 책을 읽으며 어떻게 아이디어와 사고능력을 키웠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을 많이 읽으면서 스스로에게도 제대로 질문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 책입니다. 꼭 읽어보고 싶어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에 비해 말주변이 없어 고민입니다. 말을 조리있게 못하니 대화하는 것을 조금 꺼리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가벼운 대화가 어려워지니 꼭 궁금한 질문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말주변이 없음을 창피해 하지 않고 필요한 질문은 물을 수 있는 그런 대화를 하길 원합니다.
질문은 질문한 자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가치관으로 사는지 성향과 성격은 어떠한지 어느 분야에 얼마나 관심이 있고 질문을 듣는 상대방에게 얼마나 예의를 차리는지 말입니다. 그래서 요즘따라 어떤 질문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질문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 사회에서 자신을 얼마나 어떻게 드러낼 것인가가 대인관계, 경제적 상황, 정치적 판단 등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좋은 질문, 나만의 질문을 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기에 우리는 결국 엉뚱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최대한 많은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 밖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권의 책으로 나만의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이 책의 카피가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부디 이 기대를 이어나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논술수업중에 아이들에게 발문이 상당히 중요함을 느낍니다.
어떻게 질문을 해야 그것에 원하는 생각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아이들은 그냥요, 잘 모르겠어요,별생각이 없는데요.등의 막연한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제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삶을 추동하는 근원이 호기심, 즉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공자천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천한 사람에게도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공자의 이야기처럼 질문은 ‘지혜’와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질문을 통해 깊이있는 독서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김대식의 책을 다 찾아 읽을만큼 뇌과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번에 신간이 나온다니 매우 기쁩니다. 꼭 서퍙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살면서 질문에 대해서 어떤 대답을 해야하는지 고민만 하고 살았어요. 어릴 적에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의 질문, 어른들의 질문, 대학교에 입학할때 면접 질문, 취업 면접을 보러가면 받는 질문 등
늘 질문을 받아오면서 대답을 하기에 급급하기만 했지. 어떤 질문을 생각할까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과거는 무엇인가를 따질때 what, how에 기반을 두고 결과중심적인 생각이 다분했죠.
오늘 날에는 어떠한 것을 기획하거나 원하는 것을 하려할 때 why에 초점을 맞추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는 경영학 공부를 하는 저에게 열린 의식을 깨치는데
그리고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고민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요즘 제 화두가 책 제목과 같아 신기하네요.
내가 무엇을 알고자 하는지, 그것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독서를 통한 나와의 대화를 가능하게 해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질문’이 난무하는 시대이지만 어떤 질문이 좋은 것인지, 어떻게 질문할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바가 없네요. 이 책의 제목을 보니 독서방법에 대해 새로운 길이 보이는 것 같아 마음이 반짝
Q가 H를 만났습니다. 이 만남은 책앞에 생기는 수많은 W를 해결할 수 있을것 같아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듯합니다
마침 입원해있어 더 여유있고 진지하게 작가와 마주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제 과학을 넘어 정치사회문화 전반에서 ‘통섭’이라는 용어는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철학과 삶의 가치도 일관성과 함께 통섭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과연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떻게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는가?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들며 미래지향적인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대식 교수님. 근원적인 실체 파악과 가능성을 찾기 위해 깊은 질문을 끌어내는 김대식 교수님. 그분이 생각하고 실천하는 독서 철학은 무엇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상상력에 날개를 달 수 있는 이번 책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북미팅참석으로 부족한듯 했는데
또 다른 경험이 될것 같네요~~~~^^
제목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글자 읽기를 넘어 진짜 책 읽기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굳어진 독서습관과 방법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일으킬 책인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꼭 읽고 싶습니다.
기다렸던 김대식 씨 신간이 나왔네요! 김대식 씨의 책들을 읽으면 읽기 전과 읽은 후가 가장 차이가 나는 책이란 생각이 항상 들어요. 항상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줘서 고마운 분입니다. 좋은 책, 어서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
기대되는 책입니다. 통찰도, 지혜도, 상식조차도 찾아보기 힘든 현실의 참담함을 넘어서는 독서를 통한 나만의 질문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경영학을 배우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저는 경영학을 배우면서 특정한 학문에 치우치지 않고 학제적이어야 저 자신, 개인이든 기업이든 간에 생존과 성장이라는 목적에 있어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인문,예술,경제,과학 등 한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 독서와 여러 전문가들이 하는 북콘서트 및 강연에 참여하며 지식을 넓히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한지 1년이 되고 새 학기가 시작되었으나 저는 표류하고 있는 듯한 답답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곰곰히 생각해보고 그동안에 독서기록들을 살펴본 결과, 저의 노력에 ‘질문’이 빠져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안에 담긴 지식을 단순히 내꺼로 만들려고 하였고 북콘서트와 강연이 끝나고 질문타임때 많은 사람들이 질문기회를 가져가기 위해 아옹다옹할 때 저는 눈만 껌뻑거렸습니다. 단순히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착각이였습니다. 저에게는 질문할 수 있는 힘이 없었습니다. ‘질문’과 관련하여 찾아보니, ‘질문을 해야 창의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찾을 수 있었고 ‘질문을 통해 목표를 세우면 뇌가 깨어난다’는 연구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뇌과학에 대해 찾던 중 김대식 교수님의 신간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라는 책의 출간소식을 접하게 되어 서평이벤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신간 출간 축하드리며,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삶에 있어 좋은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되며, 더불어 서평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과 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평소에 책읽기를 너무 좋아하지만 사실상 책을 읽는다고는 읽지만, 다 읽고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제대로 읽은 것이 맞았나? 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떠한 한권의 책을 읽을 때 읽기전 나만의 독서 목표 혹은 나만의 책내용 이해하기의 방식을 인지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들을 모른 체 그저 그냥 읽기만 하다보니 이러한 문제들이 남은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라는 책의 질문을 보고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꼭 한번 읽고 저의 독서습관,태도를 돌아보고 싶습니다.기대되는 책입니다.
요즘 시대는 문제를 어떻게 푸느냐보단 문제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가 더 중요한 시대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공학도이지만 인문학자를 지양하는 저에게 이번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라는 책은 참 좋은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매년 80권 이상의 책을 읽는 애독자이기에 만약 서평단에 선택된다면 재미있게 읽고 좋은 서평을 한번 남겨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다독을 했지만 요즘은 깊게 보려고 노력하는 애서가입니다. 작가의 의도를 알려고 노력하고 얻은 것들을 삶에 적용하려고 애를 씁니다. 책이 지니고 있는 어떤 의미를 파악하려면 결국엔 내가 어떤 혹은 어떻게 질문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책이 출간된다는 걸 알고 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이벤트를 만나게되어 얼른 신청해봅니다. 꼭 뽑혔으면 좋겠네요.
김대식 교수님 팬으로써 책 내용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흔히들 질문의 중요성은 얘기하면서 어떤 질문을 해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는 잘 생각해보지 않죠 그런의미에서 적절한 시기에 잘 나온책이라고 생각이 되고 전작과 함께 읽으면 더 좋을거 같네요
책읽기나 인생이나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니까요 ^^
어떤 내용의 책인지 궁금하네요.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는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보다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느낌이 드는 내용인듯합니다. 모든게 혼란스러운 요즘 꼭 보고 싶은 책이네요.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더 깊게 생각하고 글을 만날수 있을까 항상 고민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저의 물음에 대한 길을 잡아보고 싶습니다.
지혜롭게 질문하고 물음을 던지는 그 방법! 너무나 궁금합니다!
예전엔 다독을 하고 싶었는데 요즘들어 시간도 능력도 안된다는 걸 알고 심독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는 상태입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질문을 통해 심도를 높이는 독서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신청합니다.
김대식 교수님의 팬인 사람으로서, 무조건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질문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 방법에 대해서 가르쳐 준 사람은 거의 없는 듯합니다. 생각나는대로 말하는 것은 옳은 질문이 아닌 것도 같은데요. 이 책을 통해 질문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고 싶습니다!
사람을 만날때나 회의를 할때 강연을 들었을때 우리는 질문이 있나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어떤 질문을 해야하나. 이런 질문을 해도 되나라는 고민속에서 궁금한 것이 있더라도 질문을 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떻게 질문하느냐에 따라 내가 원하는 답변을 들을 수 있거나 내가 원하지 않는 이상한 답변을 듣게 됩니다. 경험적으로 원하는 답을 얻는 경우가 더 적었던 것 같습니다. 과연 이 책에서는 어떻게 질문을 할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줄 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정답을 제시하진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길잡이를 해준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질문을 한다는 것은, 의제를 설정하는 것이고, 프레임을 확정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들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데 절치부심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이 만들어 높은
관습적인 시각이 아닌 전혀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통찰의 소유자인 김대식 교수님의 책을 통해서
의심하고, 다시 보고, 새롭게 보는 방법을 체득하고 싶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주관식이든 객관식이든 서술형이든 주어진 문제에 대한 가장 근접한 답을 찾는 연습을 했고, 그 답을 가장 많이 맞추기 위한 공부를 했습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 보이지도 않는 질문자가 만든 함정을 잘 피해 그들이 설정해놓은 답을 맞추기 위해 공부를 한 것이지요. 그것은 정말 '공부'였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은 그저 하나의 '기술'을 연마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하는자에 대한 알랑거림을 20년 넘게 해왔던게 아닌걸까 회의감이 들더군요.
스스로 질문하는 자는 주체적으로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설정할 줄 아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텍스트를 능동적으로, 주체적으로 읽고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읽기에 대한 책은 보통 인문학자나 인문적으로 접근한 책만 읽어봤는데, 과학자는 어떤식으로 텍스트에 접근하고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 궁금해지네요.
제 전공은 신문방송학과였습니다. 항상 대학시절, 어떻게 fact를 바라보고 대중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제 1의 목표아래 어떻게 사회에 질문하고, 사회 문제들을 해결할 것인가를 탐구해왔습니다. 순수과학은 아니지만, 사회과학 전공자로써 굉장히 기대되는 김대식 교수님의 빅쾌스천!! 물음표를 만드는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또다른 읽기의 방법을 알아가고 답보다는 ‘왜’라는 물음을 찾고 싶습니다.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라니! 늘 답하는 것에 익숙해져있고, 답을 찾지 못하면 어쩌나 노심초사하는 삶인데, 제목부터 새롭네요. 사실, 제대로 질문을 하지 못하는게 문제의 시작점 아닌가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전에 김대식교수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어요. 과학은 문외한이지만, 교수님의 과학은 제가 생각하는 어렵고 복잡한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외려 우리 삶을 좀 더 합리적인 것으로 만들어주는 도구같았달까요- 그렇게 아, 흥미롭다-하고 지나쳤었는데 이번엔 책으로 만나게 되네요.
제목부터가 끌리지만, 그보다 제목과 바벨탑의 캐미가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어리석었던 인간의 질문.. 우리는 어떤 질문을 던지면 좋을까요. 넘넘 읽어보고싶네요!
한국인은 질문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또한 질문을 받는 것도 꺼려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하는 방법은 소통을 하는 방법이고 질문을 통해서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저도 질문을 통해 지식이 확장인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정답보다 더 중요한 질문! 질문은 사람을 생각하게 하고 그 생각은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사유를 하게 합니다. 정신 없고 지친 일상에서 이
책은 제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저의 이상이 어떤 것인지 찾게해주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끝없는 질문을 통해 의미를 찾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책을 읽고 덮으면 끝나는 독서보다 항상 질문하고 책에 대한 답을 다른 책으로 또 찾고…그렇게 책으로 파도를 타다보면 너무 즐겁습니다. 이 책도 파도타고 싶어요
왜라는 질문은 모든 성장의 근간이 됩니다. 좋은 질문으로 나와 내가 속한 집단 및 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해당 서평단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좋은 질문은 답까지 담고 있다고 하죠. “왜”라는 의문을 갖는다는 것은 현재의 인식을 의심하는 앎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과학과 인문 분야뿐 아니라 모든 것에서 “왜”를 끊임없이 묻고 찾고자 한 존재였습니다. 저도 그러한 한 사람으로서 이 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번에 달라이 라마, 데스몬드 투투 , 더글러스 에이브람스가 함께 한 대담집 기쁨의 발견을 읽고 느낀건데 , 답은 하는 사람도 중요한 답을 내주어야 하지만 역시 질문을 이끄는 사람도 함께 지적인 상태가 아니라면 닿을 수없는 것들이 많겠구나를 느꼈어요 . 무엇을 어떻게 , 좋른 질문을 할건가 하는건 깊은 사고가 함께여야할테니까요 . 이 책에선 어느방향에서 질문을 보고 어떤 답들을 하는지 조금이라도 알려줄것 같단 생각이들어서 신청히봅니다!꼭 보고 싶어요!
학생때 발표나 수업 말미에 항상 질문이 있냐는 말에 침묵을 유지하고는 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작가가 이야기 하는데로만 이해하고 궁금하다거나 질문사항을 갖는다는가 하는 기억이 없었는데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이러한 타성에 젖은 상황을 좀 떨쳐 버릴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저도 이 이벤트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질문은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사회는 권위라는 무거운 건물로 인해… 점점 질문보다는 순응하는 삶이 많아지네요.
정치인이나 학자, 또는 언론이나 미디어가 이렇게 말했으니… 그게 정답이겠지 하는 생각요.
세상이나 사상, 그리고 타인과 자신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진정한 ‘생각하는 자아’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밑줄긋고 생각잇기가 끝난 후
작은 아쉬움을 채울 만한 서평 이벤트네요!!
어떻게 질문할 것인가 라는 제목이
독서수업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매우 땡기(?)네요.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출간예고 공지를 미리 받고 가서 책에 대한 ‘맛’을 보았답니다. 무척 흥미로운 책이야기가 펼쳐질 듯 하여 기대가 큰 책입니다. 마침 곤한 시간도 마무리 되어가니 한 번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