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행사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다음달에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커리큘럼

시, 가장 내밀한 고백과 더욱 정밀한 언어들

시인, 가장 예민한 감각과 더욱 부단한 청춘들

젊은 시인들과 함께 시를 읽습니다.

TASTE by BEAN BROTHERS에서 커피와 시와 시인을 만나 보세요.

한 달에 한 번 민음사와 빈브라더스가 함께 준비합니다.

1. 커피와 함께

입장하실 때, 빈브라더스의 바리스타가 여러분을 위해 한 잔 한 잔 드립커피를 내려드립니다.

커피의 향과 민음사의 시가 마주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 젊은 시인들의 낭송회 

황유원, 서윤후 시인의 낭송을 함께 들어봅니다.

(사회 서효인 시인)

“모두가 쏟아지는 햇살 속에 있었다”

황유원, 1982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2013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 『세상의 모든 최대화』로 제34회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끝나는 폭죽을 샀다”

서윤후, 199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2009년 《현대시》 신인 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이 있다.

3. 미공개 신작시

“카페에서의 마주침”을 주제로

황유원, 서윤후 시인의 신작시를 낭독으로 발표합니다.

4. 시집 선물

아래의 추천시집 4권 중 1권을 택하여, 행사 당일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세상의 모든 최대화 (황유원)

-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 (서윤후)

- 희지의 세계 (황인찬)

- 온갖 것들의 낮 (유계영)

- 외 다른 시집을 원하시는 분들도 비고란에 표기 부탁드립니다.

3월 29일, 당신과 마주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