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드 모파상(Guy de Maupassant) 뒤로

에드거 앨런 포, 체호프와 더불어 단편 소설의 귀재로 불린다. 1850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친구이자 엄격한 문학 스승이었던 플로베르에게 문체 훈련을 받았으며 “재능이란 긴 인내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실제로 다작했다. 대표적인 장편으로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이 있고, 「두 친구」, 「목걸이」 등 수많은 위대한 단편을 남겼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