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선 뒤로 소설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대학에 다닐 때부터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었으나 여러 사정 때문에 전공을 바꿨다. 일 년치 공모전 일정을 저장해두고 때마다 응모작을 쓰는 세월을 오래 보냈고, 30대가 되어서야 비로소 본업이 작가라는 것이 실감나기 시작했다. 「화촌」은 단편 소설로써는 처음 수상한 작품으로, 내겐 소설을 써도 좋다는 허락과도 같았던 작품이다. 관련도서 좀비 낭군가 글 태재현, 최영희, 서재이, 정예진, 경민선, 전효원, 장아미 출간일 2023년 12월 22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