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인도 뿌네로 건너가 15년간 머물면서 하타요가의 거장 아엥가에게 요가를, 불교 위빳사나 명상의 대가 고엥까로부터 명상을 직접 사사하였다.
학생 시절부터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며 몸 단련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키웠다. 뿌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면서 싼스끄리뜨어, 빠알리어, 초기불교, 현상학 등의 공부를 병행하였다.
1996년 고엥까 전통의 위빳사나 명상에 입문하고, 이를 한국에 전달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법문과 명상 지도법을 번역하고 녹음하였다. 2003년 아내 이정수와 함께 한국인 최초의 지도법사로 임명받고 명상을 지도하며 봉사하고 있다.
2009년 귀국 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명상에 대한 소논문을 발표하고 관련된 책들을 번역하며 조이 오브 요가(JOY OF YOGA)에서 강의와 지도에 힘쓰고 있다.
*조이 오브 요가(JOY OF YOGA)
블로그 https://blog.naver.com/iyengar
인스타그램 @activatingyo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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