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뒤로 집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 은둔형 번역가. 고요한 집에 키보드 소리만 울려 퍼지는 순간을 더없이 사랑한다.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고독한 직업』, 『영화를 찍으며 생각한 것』, 『키키 키린의 말』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를 썼다. 관련도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글 김규림, 송은정, 봉현, 이지수, 김희정, 강보혜, 김키미, 신지혜, 문희정, 임진아 출간일 2021년 5월 27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