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이랑 뒤로

가진 집이라고는 매일 아침 머리 위에 짓는 까치집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집이 가지고 싶은 작가. 황금가지에서 장편소설 『레모네이드 할머니』를 출간하였고, 단편집 『곶자왈에서』에 「독」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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