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야 뒤로

일곱 살 때부터 글만 쓰면서 사는 것이 가능할까 생각하며 살아오다가, 일단 살아 봐야 글을 쓸 수 있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 단편집의 ISBN 열세 자리는 결론의 타당성을 증명할 자료다. 『에덴브릿지 호텔 신입 직원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 『연차 촉진 펀치』 등의 소설집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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