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오 뒤로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여전히 내 것 같지 않은 다른 차원의 주머니가 언제 다시 닫힐지 모른다는 조바심에 허겁지겁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서툴게 다듬고 있다. 브릿G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수의 작품이 편집부 추천을 받았으며,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필진으로 2019 거울 대표중단편선에 표제작인 「살을 섞다」를 실었다. 관련도서 나와 밍들의 세계 글 김유정, 박하루, 남세오, 양진, 연여름, 천선란, 김성일, 배지훈 출간일 2021년 9월 30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오디오북] 사람 잡아먹는 자판기 테마 소설집 합본 -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글 남세오, 한켠, 이시우 출간일 2021년 9월 3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전자책]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글 남세오, 남유하, 장아미, 이시우, 한켠, 신원섭 출간일 2020년 9월 22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