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건 뒤로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과 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문학의오늘》 신인문학상,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크로스로드 프라이즈, 《쿨투라》 미술평론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공기 도미노』와 단편집 『수초 수조』, 공저 『키키 스미스-자유 낙하』 등이 있다. 기억과 복원, 메타모르포시스를 다루는 예술에 관심을 갖고 소설과 에세이를 쓰며 번역과 기획을 한다. 예술은 기도라는 타르콥스키의 말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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