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 뒤로 일과 창작, 두 마리 토끼에게 쫓기며 사는 당근 같은 인생. 학생은 아니나 주로 학교에 서식하며 야금야금 글을 쓴다. 그렇게 2014년 한성대화재와 조선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 미스터리 소설 『멸화』를 출간했다. 2013년 한국 콘텐츠 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 선정에 이어 2014년 칠곡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공모전 대상 등 소정의 성과를 거두며 오늘도 두 마리 토끼를 피해 열심히 달아나는 앨리스처럼 살고 있다. 관련도서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5 글 도진기, 이경민, 송시우, 정해연, 전건우, 신원섭, 박하익, 김주동, 조동신, 장유남 출간일 2015년 12월 18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