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플레셋 머피는 십 년 동안 육아 전문지《페어런츠》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1998년부터 미국 ABC방송국 간판 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에 육아 부문 작가로 참여해 ‘미국의 가족’을 다룬 이백 편이 넘는 이야기를 소개했다. 현재는 미국의 유명 잡지인《패밀리 서클》에「엄마는 방법을 안다」라는 칼럼을 격월로 연재하고 있다. 또한 노숙자 가족에게 주택과 사회적 혜택을 제공하는 ‘그레이스톤 패밀리인’라는 모임을 이끌고 있으며, 영유아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신생아에서 세 살까지’라는 비영리 조직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남편과 두 아이와 함께 뉴욕 시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