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스 바리외 뒤로

라르스 바리외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를 졸업한 후 외교관으로 일했으며 일본, 리비아, 미국 주재 스웨덴 대사관에 재직했다. 스톡홀름 대학교에서 일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 리투아니아 스웨덴 대사를 거쳐 현재 주한 스웨덴 대사로 재직하고 있다. 일본 및 동아시아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쓰고 다수의 일본 문학을 스웨덴어로 번역하여 출간했다. 또한 오래전부터 시를 발표해 왔으며, 그의 시는 여러 선집에 묶여 선보였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한국 주재 외교관 등으로 구성된 문학 애호가 모임인 ‘서울 문학회’의 창립자이며 현재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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