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버 핀치 뒤로

코넬 대학교 과학기술학과와 사회학과 겸임 교수이며, 바스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요크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가르쳤다. 위비 바이커와 더불어 EPOR을 기술사회학에 접목한 기술의 사회적 구성론(Social Construction of Technology, SCOT)을 제안했고, 1990년대 후반부터는 기술사회학에서 사용자(user)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해리 콜린스와 공동 저술한 『골렘(The Golem)』(1993)과 『확대된 골렘(The Golem at Large)』(1998년) 외에 『자연과의 대면(Confronting Nature)』(1986), 『아날로그 시절(Analog Days)』(2002년, 프랭크 트로코와 공저) 등이 있고, 편집한 책으로 『사용자가 왜 중요한가(How Users Matter)』(2003년, 넬리 오드쉰과 공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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